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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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양혜진 작성일 : 2021-11-18 AM 12:07:05 조회수 : 75
안녕하세요.
저는 낭주중학교 학부모 양혜진 입니다.
코로나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한 분은 학산초교 박병보 교감선생님과   또 한  분은 낭주중  최태수 체육선생님 입니다.
 
두분의 선생님은 작은 학교의 아이들에게 매주 토요일마다 오전에 스포츠교실을  열어  즐거운 축구를  지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학교에 나오셔서 일상에 바쁜 아빠대신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특히나 사춘기 중학생들에게는 운동을 통해 선도지도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토요일을 기다리고 다녀와서도 또 다음주를 기다립니다. 
무언가 기다리고 기대한다는것은 분명 행복일거고 그 속에는  즐거움이 함께 한다는거겠죠. 이렇게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부모님들의 마음은 다 같은가 봅니다.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에 대한 칭찬이 다른 학부모님들도 공감하고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심히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다는것을 압니다.
작은 학교의 공간속에서 요즘처럼 코로나속에서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하시려면 얼마나 고충이 많으시겠어요. 그럼에도 우리 아이들  많이 끌어 안아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영암의 모든 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생님들의 건강도 염려되는 11월.
영암의 선생님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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