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바른 공수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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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이란

  • 예절은 우리가 약속해 놓은 생활방식이다.
    예절은 법(法)이다.
    아무렇게나 하는 것을 보고 '그런 법이 어디 있어?'라고 한다.
    예절은 일정한 생활문화권에서 오랜 생활습관을 통해 하나의 공통된 생활방법으로 정립되어 관습적으로 행해지는 사회계약적인 생활규범이다.
    동양에서는 예(禮), 서양에서는 에티켓(etiquette), 매너(manners)라고 한다.
  • 예절이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약속이며 그 근본정신은 인간에 대한 존중 즉 인격존중이다. 예절을 지키는 것은 내가 남의 인격을 존중하는 것이요, 내 인격도 존중받을 수 있는 것이므로 예절을 지키지 않는 것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과 같다.

공수법

의미
  • 공손한 자세에서 두 손을 앞으로 모아 맞잡고 있는 자세
  • 의식행사에 참여 시, 전통 배례나 인사 시, 공손한 자세로 어른을 뵐 때의 손의 모습
기본동작
  • 두 손의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서 편 다음 앞으로 모아 포갠다.
  • 엄지손가락은 엇갈려 깍지를 끼고 집게손가락 이하 네 손가락은 포갠다.
  • 아래에 있는 손의 네 손가락은 가지런히 펴고 위에 있는 네 손가락은 아래에 있는 손의 새끼손가락을 지그시 쥐어도 된다.
  • 엄지손가락을 깍지 끼어 엇갈리는 까닭은 손등을 덮은 소매 사이로 엄지만 내놓아 반대쪽 소매 끝을 눌러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의식 때 홀(笏)을 쥐기 위해서이다.
손의 위치
  • 평상복을 입었을 때는 자연스럽게 내리면 엄지가 배꼽 부위에 닿는다.
  • 소매가 넓고 긴 예복을 입었을 때는 팔뚝이 수평이 되게 하여야 옷 소매가 가지런해서 아름답다.
  • 공수하고 앉을 때에는 남자는 두 다리의 중앙이나 아랫배 부위에 공수한 손을 얹고, 여자는 오른쪽 다리 위나 세운 무릅 위에 얹는다.
  • 여자가 짧은 치마나 바지를 입었을 때는 공수한 손을 오른쪽 다리 위에 얹는 것보다 남자와 같이 두 다리의 중앙에 얹거나 짧은 치마 끝을 지그시 누르듯이 한다.
평상시의 공수법
  • 남자는 왼손,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포개 잡아야 한다.(男左女右)왼쪽은 동(東)쪽이고 똥쪽은 양(陽)이기 때문에 남자는 왼손이 위이고, 오른쪽은 서(西)쪽이고 서쪽은 음(陰)이기 때문에 여자는 오른 손이 위이다.(男東女西)
흉사시(凶事時)의 공수법
  • 흉사란 사람이 죽은 때를 말한다. 따라서 자기가 상주 노릇을 하거나 남의 상가나 영결식에 참석할 때는 흉사의 공수를 한다. 보다 엄격하게 말하면 흉사의 공수는 사람이 죽어서 약 백일 만에 지내는 졸곡제(卒哭際) 직전까지의 행사에 참석할 때만 하는 것이다.
  • 흉사시에는 평상시와 반대로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여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포개 잡아야 한다.
  • 제의례(際儀禮)는 흉사가 아니다. 조상의 제사는 자손이 있어서 조상을 받드는 것이니까 길(吉)한 일이다. 따라서 제사에서는 흉사의 공수를 하면 안 된다.

인사법

의미
  • 인사의 의미는 인간사회 윤리형성의 기본이다.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첫걸음이며 마음가짐의 외적 표현이다.
  • 인간관계가 시작되는 신호이다.
  •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과 친절을 나타내는 형식이다.
  • 상대방이 나에게 느낄 수 있는 첫 번째 감동이다.
  • 상대방을 위하기보다는 나를 위한 것이다.
  • 직장상사에 대해서는 존경의 표현이며, 동료간에는 우애의 상징이다.
  • 고객에 대해서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하는 서비스 정신의 표현이다.
  • 자신의 인격과 교양을 외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인사의 중요성
  •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경의 표시
  • 정성의 마음으로 하는 친절과 협조의 표시
  • 인사를 받기 보다는 스스로 하는데 의미
  • 즐겁고 명랑한 사회생활,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
인사의 시기 및 방법
  • 일반적으로 30보 이내
  • 가장 좋은 시기는 6보
  • 측면이나 갑자기 만났을 때는 즉시 인사 자세
  • 상체를 숙일 때는 시선은 발끝에서 약 1cm앞에 머물도록 하고 인사 전 후로 상대방의 시선에 부드럽게 초점을 맞춘다.
  • 다리를 가지런히 하고 무릅 사이는 붙인다.
인사의 구분
목례(가벼운 인사)
  • 평교지간, 아랫사람, 복도에서 두 번 이상 만나는 경우, 낯선 어른 등에게 하는 인사로 약 15도의 각도로 허리를 굽히면서 3미터 정도의 앞쪽을 바라본다.(등이 둥글게 굽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보통인사
  • 웃어른이나 선생님을 만날 때 실시하고 상체를 30도 정도 숙이며 시선은 1미터 정도 앞쪽을 바라본다.
정중한 인사
  • 가장 공손한 인사로 감사, 사죄 시, 귀한 손님이나 집안 어른을 뵐 때, 결혼식 등에서 실시
  • 상체를 45도 정도 숙여서 인사하며 눈은 자신의 발 앞을 향한다.(일반적으로 상대와 상활에 따라서 적당히 활용하여야 하는데 이때의 각도란 허리의 각도를 말한다.)

인사의 요령(일반적인)

시선
  • 인사전후에는 상대방을 바라본다.
  • 인사를 실시하며 상대를 보지 않는다.
  •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자기의 발끝 40cm앞을 내다 본다.
  • 눈을 감지 않으며 눈동자를 움직이지 않는다.
손의 위치
  • 남자는 오른손을 왼손으로 감싸 공수 자세로 아랫배에 가볍게 댄다.
  • 여자는 왼손을 오른손으로 감싸 공수 자세로 아랫배에 가볍게 댄다.
  • 손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다리 및 발의 위치
  • 다리를 가지런히 하고 무릎은 구부리지 않는다.
  • 허리에서 머리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자세를 취한다.
  • 뒤꿈치를 붙인 상태에서 양발의 각도는 30도 정도를 유지한다.
소요시간
  • 가장 정중한 인사의 경우에 3~4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 허리를 숙인 상태에서 1초 정도 정지 후 천천히 허리를 편다. 인사말은 인사 후 상대를 보면서 한다.
걸을 때 인사요령
  • 3m 이내로 가까이 가서 인사를 한다.
  • 상대방을 향해 선 후에 자세를 취하고 인사하며 인사의 대상이 어른이나 상급자이면 지나간 후에 움직인다.
앉은 경우의 인사요령(4박자 인사법)
  • 상체를 허리부터 굽힌다.
  • 잠시 멈춘다.
  • 천천히 고개를 든다.

인사의 5대 포인트

  • 내가 먼저
  • EYES CONTACT
  • 상대방에 맞춰서
  • 큰소리로 명랑하게
  • 지속적으로

인사·예절 체크 포인트

  • 학창 시절부터 인사하는 습관이 배어 있지 않은 사람은 특히 의식해서 인사하는 습관을 만들자.
  • 인사를 생략하는 행동은 사회인이 되면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인사 정도쯤이야 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 익숙해지면 인사는 극히 자연스러운 행동이 된다. 활기차게 인사를 하자.
  • "사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말은 그 날의 활력소가 된다.
  • 퇴근할 때도 반드시 "먼저 퇴근하겠습니다."라는 인사를 하고 직장을 나선다.